본문 바로가기
초등학교학생들자료

영어 사교육비 줄일 수 있는 좋은 자료 EBSe 프로그램

by bioExplorer 2025. 3. 10.

대학입시에서 영어는 절대평가입니다. 90점 이상이면 A 등급을 받습니다. 이 등급을 받기 위해서 20년을 노력합니다. 입시 후에는 영어 회화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회화부터가 영어 사교육이 시작인 거는 알고 계실 겁니다. 영어 공부에 쏟는 부모님들의 노력과 돈, 영어라는 장벽을 넘기 위한 학생과 일반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영어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는 좋은 자료 EBSe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목차

요약

이 글의 목적은 영어 사교육비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영어 공부의 시작은 우선 교과서입니다. 교과서에서 시작을 하고 교과서에 나오는 영어 단어와 지문은 기본적으로 알고 있다는 전제 하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글의 전체적인 요지는 영어 학원에 가기 전에 해야 할 일과 공부에 대한 습관화이며, 영어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는 EBSe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를 합니다. 

영어 시험에 대한 오해

영어 시험 인가? 실력 향상 인가?

영어 실력을 키울 것인가? 영어 시험을 잘 볼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영어 교육은 자녀가 옹알이를 할 때부터 시작되는 거 같습니다. 언제 시작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미루어두고 대학입시를 앞둔 부모님과 자녀들은 영어 성적 향상에 관심이 많습니다. 영어는 절대 평가입니다. 90점 이상만 받으면 A 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순간에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간단합니다. 영어 단어 외우기, 영어 듣기 평가 만점, 기출문제를 통한 문제에 익숙해지기입니다. 수능 영어 시험을 잘 보기 위한 방법은 특별한 방법은 더 없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영어 내신 점수 잘 받기 위해서는 교과서에 나온 단어, 문장, reading 부분 지문 외우기 외에 특정한 방법은 없습니다.

 

위의 방법을 완벽하게 했는데 영어 성적이 A등급이 나오지 않는다면 학원 또는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면 됩니다. 이때, 문제를 푸는 방법, 시간을 배분하는 방법, 부족했던 점 등을 보완하면 됩니다.

 

영어 고민에 대한 구체화

부모님과 학생이 영어에 관해 고민하는 부분을 구체화해야 합니다. 목적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인지하셔야 합니다. 시험 때마다 벼락치기 식의 공부나 족집게 강의 듣기 방법에 의존하지 않고 영어 시험을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편안하게 무리 없이 영어시험을 치를 수 있는 방법은 영어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됩니다. 영어를 영어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최상이나 영어에 익숙해지고 생각의 힘만 있다면 영어 시험이 더 이상 두렵거나 하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 글의 목적은 영어 시험에 대한 것입니다. 영어로 말하는 것, 즉 영어를 배워서 취직, 글 작성, 원활한 의사소통은 더 오랜 시간 혹은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해결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영어 시험 성적 향상과 영어 실력 향상은 별개의 문제라는 인식을 하셔야 합니다. 하나는 성적을 올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삶을 바꾸는 것입니다. 다음의 자료(영어 습득 훈련에 소요되는 자료)를 참고하셔서 구체적인 고민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시고 방향 설정을 확실하게 해 보시길 바랍니다.

 

연구사례: 영어 습득 훈련에 소요되는 시간

미국 국무부 산하의 FSI(Foreign Service Institute)라는 외교부 연구소가 있습니다. 이 FSI의 언어학부는 외교관 혹은 외교와 관련한 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른 나라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언어 습득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교육하는 곳입니다. 여기서 발표한 자료가 있습니다. 학생이 ILR(interagency language roundtable) 척도에서 말하기와 듣기 통합점수가 3점에 도달하는 데 예상되는 일반적인 소요 시간에 관한 것입니다.

분류 (어원적으로 영어에 가까운 카테고리) 언어 습득 소요 시간 해당 언어
카테고리 1 (영어에 가깝다) 24-30주(552~690 수업 시간) 덴마크어
카테고리 2 약 36주 (828 수업 시간) 독일어
카테고리 3 약 44주 (1,021 수업 시간) 알바니아어
카테고리 4 (영어에서 멀다) 88주 (2,2200 수업 시간) 한국어

 

한국어는 영어에서 먼 카테고리입니다. 영어권 국가의 외교관들이 한국어를 습득하는데 88주가 소요된다는 것입니다. 88주라는 시간은 아주 강한 언어 훈련을 받는다는 가정 하에 소요되는 시간입니다.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어떤 기연을 통해 FSI의 언어학부에서 영어 훈련을 받았다고 합시다. 그러면, 수능 시험과 내신 과목에서 영어 시험 만점을 받을 수 있다는 보장이 있는가? 보장할 수 없습니다. 한국인이 국어시험에서 만점을 못 받는 이유와 같습니다. 그래서, 방향 설정을 명확히 하자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당장 필요로 하는 것은 영어 시험 성적 향상입니다.


영어 시험 성적 향상 방법

영어도 꾸준함이 정답이다.

누구나 다 아는 정답: 꾸준함, 열정, 치열함,
그리고, 천재는 나보다 더 생각하고 투쟁하듯이 공부한다.

 

누구나 정답을 알고 있어도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꾸준함입니다. 필자는 매일 영어 공부를 하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하지 못합니다. 자신의 의지를 믿는 경향이 강해서 일 것이다. 그러므로, 루틴을 통해서 습관화해야 한다.

  • 회사에 출근하면 앉자마자 영어 단어 10개를 외운다. 어떤 일보다 우선해서 습관화되도록 만듭니다.
  • 학생은 교실 의자에 앉자마자 영어 단어 10개를 외운다. 외우 기 전에는 친구들과 대화를 하지 않는다. 

자신의 의지를 믿지 마시고, 자신의 뇌를 믿지 마십시오. 루틴과 습관만이 영어 실력을 향상할 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다른 나라의 언어입니다. 평소에 사용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면, 자신의 머릿속에 외워둔 영어 단어는 신기루처럼 사라질 것입니다.

 

어려운 것을 찾지 말자.

제 경험을 이야기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사람들이 '지잡대'라 부르는 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서울의 메이저 의과대학에서 석

•박 통합과정을 했고, 전문연구요원으로 군복무를 했습니다. 현재는 국립기관에서 연구원을 하고 있습니다. 박사 학위는 받지 못했습니다. 능숙하진 않지만 제 연구 분야 논문은 잘 읽습니다.

 

Naturer나 Science 논문을 읽고 생각하고 사색할 줄 압니다. 영어 논문도 씁니다. 그런데, 영어를 잘하고 싶습니다. 철학적 사고가 녹여진 위대한 논문을 쓰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다시 영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초등학교 수준의 책을 선택해서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영어 결핍은 중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입니다. 공부를 안 한 것이지요! 대학교 때부터 공부를 시작했기 때문에 고수준의 영어단어는 알아도 영어 결핍 시절의 영어 단어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논문에 철학적 사고를 적기 위한 나 자신의 방법을 만든 것입니다.

 

만약 자녀 혹은 학생 자신의 현재 위치를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자신이 읽는 영어 동화책을 뒤로 숨기지 마십시오. 타인이 하는 소리에 흔들리지 마십시오. 자신만의 방법이 맞았는지 아닌지는 1년이 지나면 알게 됩니다. 공부는 노력을 배신하지 않습니다. 결과가 단 기간에 나타나지 않을 뿐입니다.

 

영어에 관한 수많은 앱들이 있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것들도 있지만 재미를 붙여서 해보려고 하면 유료의 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필자가 찾고 찾은 것은 EBS English 프로그램입니다. 앱으로도 있고, 웹에서도 가능합니다.

 

영어 사교육비 줄일 수 있는 좋은 자료 EBSe 프로그램

EBSe 프로그램에 접속하는 방법

  • 링크를 통해서 웹이나 play 스토어에서 EBSe 앱을 실행합니다.

 

 

  • 회원가입 또는 SNS 계정으로 로그인을 합니다.
  • 책 읽기는 것을 좋아한다면, 펀리딩부터 시작을 합니다.

EBSe 프로그램 - 펀리딩

펀디링에는 시리즈물, 소설, 비소설, 파닉스, 만화로 이루어진 콘텐츠가 있습니다. 이 콘텐츠들은 초등단계(level 1~3), 중학단계(level 4~6), 고교단계(level 7~9)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주제를 시작으로 글이 많은 책을 포함한 다수의 책들이 EBSe에 있습니다. EBSe 프로그램의 장점 중의 하나가 바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펀리딩에 있는 도서들 중 다수의 도서들이 '따라만 오세요. 펀리딩 step up!'라는 VOD를 통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EBSe 영어 도서 펀리딩 강의

 

책만큼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은 없다고 합니다. 영어 책을 선정할 때 선택의 기준이 있습니다. 바로 영어 원서를 읽어주는 오디오 파일입니다. 영어의 발음이 어떻게 되는지를 알아야 영어가 들리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책과 영어책을 읽어주는 오디오가 같이 있는 책을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EBSe 프로그램이 좋다는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VOD를 통한 선생님의 강의도 같이 시청할 수 있습니다.

 

EBSe 자기주도학습

도서를 통한 책 읽기, 독해, 오디오 파일을 통한 듣기, 선생님 강의를 통해서 실력을 쌓아가면서 영어의 핵심 영어 단어 외우 기입니다. 영어 단어 암기는 반복입니다. EBSe에는 영어 단어 암기와 관련해서 3개의 콘텐츠가 있습니다.

'방과 후 영어', '필수 영단어', '365 영단어'입니다. '방과 후 영어'에서 영어의 가장 기초 단계 알파벳 파닉스를 시작으로 선생님의 강의, 영어 단어를 배울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필수 영단어'와 '365 영단어'는 단어 암기에 집중할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메가스터디의 영어 '일타강사' 조정식 선생님이 영어 단어 외울 때 제시하는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필수 영단어'는 3개월 간 외울 5400여 개의 단어를 정리해 놓은 것입니다. 영어단어, 뜻, 예문을 제공합니다. 단어 옆에 스피커 모양을 누르면 영어 단어 발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걸어 다니면서 혹은 화장실에서 하루에 학습할 단어를 공부하십시오. 3개월 만이라도 영어 단어 암기만이라도 습관화를 만들어 봅시다. 습관입니다. 습관이 무의식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영어 단어 암기에 충분한 근력이 생겼다고 생각이 되시면 '365 영단어'까지 도전을 해보세요.

영어 학원 가기

우리는 영어 독서, 듣기, 영어 단어 암기 방법에 관해 이용할 수 프로그램(앱과 웹)을 알아보았습니다. 목표는 '펀리딩'을 고등학교 수준의 9 단계까지 무리 없이 읽기와 독해로 설정합니다. 그리고 최소한 EBSe 영어 단어 암기 프로그램(필수 영단어, 방과 후영어, 365 영단어)에서 제공되는 영단어는 필수적으로 외웁니다.

 

위의 과정을 전체적으로 한 번 회독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고, 기간을 단축할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일 회독'은 하도록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그런 후에, 유명 학원의 인터넷 강의나 현장 강의를 듣거나 찾아갑시다.

사람은 아는 만큼 들린 다고 합니다.

 

이 말은 실제로 듣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아는 만큼 상대방의 말을 이해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작정 '일타강사'의 강의만 듣고 성적이 향상된다는 허상을 버리셔야 합니다. 된다고 하더라도 빙산의 일각에 해당하는 확률에 당첨되기를 원하십니까? '빙산의 일각'을 취해야 할 때도 있고, 바닷속에서 있는 빙산의 부분에 속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필자는 "여러분, 학원 가지 마세요."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학원도 준비를 하고 가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효율적인 공부법'입니다. 비용 대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론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대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목표라면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촉박하다는 것은 사람의 마음에 여유라는 여지가 없게 만듭니다. 단기간의 성적 향상은 눈앞의 장애물을 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 넘은 것입니다.

 

학생들에게

만약 현재 중학교 신입생이라면 공부 방법의 형태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이 시기에 만들어진 공부 방법의 형태를 가지고 고등학교까지 가는 것입니다. 고등학교에서는 공부의 양이 많아집니다. '배우는 양'이 많아진다는 것은 공부하는 시간도 늘려야 함을 의미합니다. 잘 갖추어진 공부 방법에 시간만 늘리면 되는 단순한 이치입니다. 단 어중간한 몰입과 공부시간은 안됩니다. 공부만 하면 도파민이 분출되어서 공부를 멈출 수 없는 공부 방법이어야 합니다. 

 

반면 고등학생 신입생이건 고등학교 3학년이든 딱히 방법이 없습니다. 공부 방법의 형태도 만들어진 상황이 아니라면 단 한 가지의 방법을 선택하십시오. 누군가를 벤치마킹 하십시오. 주변의 전교 1등, 과학고, 영재고를 다닌 절친한 친구가 있다면, 공부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십시오. 자존심은 버리십시오. 한 순간의 자존심을 버리면 여러분의 미래는 밝을 것입니다. 장담합니다! 1등의 공부방법을 그대로 하십시오. 1년 혹은 3년 안에 내 영혼을 바꾼다는 심정으로 공부를 하십시오. 답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순간의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기본이 아니라 기초가 없다면 영어 교과서부터 시작을 하십시오. 먼저는 현재 학교의 교과서를 시작으로 다른 영어 교과서의 지문과 단어를 정리하고 외우십시오. 만약 영어 자체를 모른다면 EBSe의 '방과 후 영어' 파닉스부터 시작하십시오.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모르는 것을 알고도 행동하지 않는 것은 자신을 내버려 두는 방조 죄입니다. 정리하고 자신만의 책 한 권 만드세요. 무언가를 시작해서 마무리까지 해보세요. 완성했다는 것만으로도 축하받고 대단한 일을 한 것입니다. 완성을 했다면, 학교나 학원에서 선생님들의 말씀에 잠드는 일은 없게 만들 것입니다. 뇌는 피곤하거나 알지 못하는 정보가 오면 자신을 보호하는 자기 보호 기능이 아주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뇌로부터 해방되는 날이 될 것입니다.

당신의 성공을 축복하고, 당신을 보지 못하지만 산 정상 위에서 서 있는 당신의 모습을 믿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부모님들께

부모님들은 자녀들보다 인생을 먼저 살았습니다. 만약 어려운 삶을 살고 있다면, 자식이 이 어려운 삶을 살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자녀의 교육에 열심을 쏟고 계실 겁니다. 이와 반대로 성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여기시는 부모님들은 자녀에게 성공의 삶을 살게 하고자 열심일 것입니다. 어느 쪽이든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진심일 것입니다. 진심이신 그 마음만큼 자녀들을 믿어 주십시오.

 

만약 자녀가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삶을 살고 있다면 기다려 주십시오. 인생의 성장 과정에서 '공부'가 제일 쉬운 것은 맞습니다.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전국에서 4% 안에 든다면 가고자 하는 대학에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녀가 대학을 가기 위한 4%가 아닌 세계 상위 1% 부자가 되는 길을 가고 있다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세계 상위 1%의 부자의 재산은 나머지 99%의 재산보다 많다고 합니다. 부모 세대는 단지 자녀들보다 먼저 인생을 경험한 것 밖에 없습니다. 경험과 연륜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고 경험을 먼저 하였기에 부모는 선생이기도 하지만 이것이 정답일 수는 없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선택권 없이 태어난 자녀의 조력자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 맞을까?
이 질문에 부모는 끊임없이 공부해야 할 것입니다.

댓글